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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부터 알바구하기, 한번에 다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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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3분기 워홀 발표일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합격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 슬슬 집도 알아보고,

입국 준비도 하나씩 체크해야 할 시기입니다!

막상 워홀이 확정되면,

입국 당일부터 1주일 간은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요

그래서 오늘은, 워홀러 분들이 꼭 챙겨야 할

"입국 직후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드릴게요!

하나하나 따라오시면 훨씬 수월하고 여유 있게 준비하실 수 있을 거예요~


미션 no.1!

간사이공항에서 재류카드 받기

일본 입국과 동시에, 외국인 등록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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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전 필수! Visit Japan Web 등록

일본에 입국하기 전 미리 정보를 등록해놓으면,

무거운 짐을 들고 오랜시간동안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으니,

Visit Japan Web (https://vjw-lp.digital.go.jp/) 사이트에 접속해

전자 입국 절차를 완료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여권 정보, 항공편, 일본 내 체류지 주소 (임시 숙소도 OK), 입국 목적(ワーキングホリデー) 등의 정보를 입력후

등록을 완료하면 QR코드가 발급됩니다!

입국심사 순서가 되었을때 바로 제시할수있도록 캡처 또는 저장 추천드립니다!

여행왔을때랑 다르게 워홀러는 공항에서 재류카드를 받아야합니다!

이때 대부분의 경우, 주소는 공란으로 발급되는데요!

나중에 구청에서 주소등록을 하면, 재류카드의 뒷면에 집주소를 기입해준답니다!


미션 no.2!

관할구청에서 주소등록 & 건강보험 신청

주소 등록은 일본 생활의 시작, 보험은 안전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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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재류카드를 지참후 자신의 집이 소속된 관할 구청에서

주소등록과 건강보험을 신청!

내정된 근무처가 있는경우(사회보험가입하는 경우에 한정)엔 본인이 따로 건강보험을 신청하지 않아도 될수있으니,

이 부분은 개별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구청문을 열고 들어가면, 번호표뽑는 기계앞에 직원분이 서계시는데요!

주소등록 하러 왔다고 간단하게 말을 하면 뽑아야할 번호표의 종류와 작성해야하는 서류를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전혀 겁먹을 필요없답니다!

서류를 작성한 후 창구에서 번호가 불리면

담당 직원분이 주소등록과 건강보험신청을 꼼꼼하게 도와주시니

이 또한 두려워할필요가 없답니다!

추가적으로 2인거주의 경우는 2인모두 각각세대주로 주소등록을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국민건강보험료는 월 1,000~3,000엔 수준 (소득 없을 경우)

보험료 고지서(한번에 지불하는 용지+10번에 나눠서 달마다 지불하는 용지가 들어있음)는 집으로 우편 발송되므로,

국민건강보험이라고 써있는 우편물은 버리지 말고 꼼꼼히 확인하셔야합니다!!

국민연금은 면제!

국민연금은 일본에서의 전년도 소득액을 기준으로 책정되기때문에

전년도기준 일본에서의 경제활동을 한적이 없는 워홀러들은 전액 면제가 됩니다!

행정처리가 완료될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면제신청이후에 집으로 국민연금을 지불하라는 우편이 올수도 있는데,

정상적으로 구청에서 면제신청을 한상태라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마이넘버카드 신청 및 수령!

주소등록을 한 후 2주~3주 정도 뒤에

마이넘버카드를 만들 수 있는 우편물이 날라오는데요!

집에서 필요한 정보를 기입 후 수령하러오라는 통지서를 받은 이후,

구약소에서 직접 수령하러 가시면 됩니다!!

구약소 방문시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수도 있지만,

그 자리에서 찍은 아무 보정을 거치지 않은 날것그대로의 사진으로 마이넘버카드를 만들어야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욥 ㅎㅎ..


미션 no.3, 휴대폰 개통!

입국 후 가장 먼저 필요한 건 바로 현지 휴대폰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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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홀러가 자주 선택하는 통신사

Rakuten Mobile : 무제한 데이터 + 합리적 요금으로 인기

UQ Mobile / LINEMO : 가성비 좋은 요금제 + 간편한 신청

Softbank, au, Docomo : 안정성은 높지만 가격대는 약간 높음

📌 팁: 라쿠텐은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고, 영어 대응도 어느 정도 가능해서 입국 초기 추천!


은행 계좌 개설

급여 수령, 월세 자동이체를 위해선 은행 계좌가 필수입니다.

✅ 준비물

1. 재류카드 (주소가 기재된 상태여야 해요!)

2. 여권

📌 워홀, 유학비자라면?

우체국(유쵸)은행으로 개설 하세요!


구직 및 알바 준비

생활비와 경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꼭 필요한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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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1. 일본어 이력서 준비 (사진 부착 필수)

2. 타운워크, バイトル, 인디드 등에서 구직

3. 간단한 일본어 인사말, 근무 가능 시간 연습

근로허가 스탬프는 필요 없음 (워홀은 자동 허용)

<첫 알바 추천>

카페, 이자카야, 편의점, 음식점 등


일본어 공부 & 지역 적응

일본에서 적응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일본어! 일본에 살아도 공부는 꾸준히!

<일본어 향상방법?>

1. 구청 일본어 교실 또는 무료 회화반 등록

2. Meetup, 페이스북 등 교류회 참여

3. 생활 앱 활용 (Anki, JLPT Sensei, Duolingo 등)

특히 일본에서 구직,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

일본어 시험결과가 있으면 가산점이 되겠죠?

25년 12월 하반기 JLPT를 일본에서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하단 이미지로 시험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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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정기 점검 항목

생활하면서 놓치기 쉬운 필수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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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료 고지서 수령 및 납부

✅ 집 월세 납부일 확인

✅ 아르바이트 급여 정산 및 원천징수 확인

✅ 전기・가스・수도 요금 정산


🗑 쓰레기 배출 요일 확인하기 (지역마다 달라요!)

일본은 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이 매우 엄격해요.

게다가 지역・구마다 수거 요일도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맨션이나 지역 규칙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확인 방법

입주 시 받은 “쓰레기 달력(ごみカレンダー)”

<구청 홈페이지>

맨션이나 아파트 입구의 공지판

관리인 또는 중개업체에 직접 문의

예를 들어,

월요일: 일반쓰레기

수요일: 플라스틱

금요일: 캔・병

처럼 지역별로 요일이 정해져 있어요.

<사용 시작 확인>

→ 중개업체나 관리사무소가 설명한 개시일 체크

<쓰레기 배출 요일 확인 (지역별로 다름)>

→ 구청, 맨션 공지, 쓰레기카렌다 참고


비자 만료 전 (1~2개월 전)

워홀의 마무리도 꼼꼼하게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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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 준비 >

✅ 항공권 예약, 집 계약 해지 통보

✅ 휴대폰 및 보험 해지

✅ 은행 계좌 해지

✅ 마지막 월세 및 공과금 정산

✅ 고용처 퇴사 신고

✅ 출국 시 공항에서 재류카드 반납


3대장의 첫 스타트, 주소등록기간은 입국한후, 90일이내

새로운 집에 입주 후 2주이내에 완료해주셔야하니 기간 지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참고로 구청 등 관공서에 가실때는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게되면 무한대기의 늪에 빠질수있으니

최대한 이른 시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우버와 함께라면 3대장 전혀 두렵지 않겠죠?

추가 입국 후 필요한 내용은 하단

하우버 재팬라이프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오사카 집 구하기는 역시 하우버 부동산!